내부자들, 시작 전부터 노이즈↑…송강호, 스케줄상 하차

[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송강호가 드라마 '내부자들'에서 하차한다.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1일 '내부자들'을 시즌1과 시즌2로 나눠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12부작을 한 번에 촬영하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대본 수정 및 준비 기간이 필요해 촬영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에 '내부자들' 출연을 앞두고 있던 송강호는 기존 예정된 스케줄과 겹치면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내부자들'은 동명의 웹툰과 영화를 바탕으로 1980~1990년대 대한민국의 사건과 인물들을 조명하는 시리즈물이다. 이번 드라마에는 이성민, 구교환, 수애, 이무생, 신승호, 김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인물 이강희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았으나 하차가 확정되면서 제작진은 이강희 역을 맡을 새로운 배우를 물색 중이다.
제작사 측은 "대본 수정을 거쳐 연내 촬영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차질 없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 '내부자들'은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송강호는 영화 '괴물',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택시운전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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