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입 청년 이사비용 지원…최대 50만원
김종효 기자 2025. 7. 11. 16:47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전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대 50만원이 이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신규사업으로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하는 '전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타 시·군·구에서 정읍으로 이사 온 청년 세대주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항목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포장 이사비 ▲입주 청소비용이 해당된다.
올해 1월1일 정읍시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만 18~45세 이하의 청년 세대주다가 대상이며 임대차계약서 또는 매매계약서상 계약자가 본인이어야 한다.
또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5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전입을 마치고 이사 비용을 지출한 경우에도 증빙서류를 갖추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집을 구하는 것 외에도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이 청년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전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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