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드라마 ‘내부자들’ 하차한다···“대본 재정비로 인한 스케줄 변동”[공식]
강신우 기자 2025. 7. 11. 16:40

배우 송강호가 드라마 ‘내부자들’에서 하차한다.
11일 송강호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스포츠경향에 “‘내부자들’ 작품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송강호 배우가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같은날 마이데일리는 송강호가 차기작 스케줄로 인해 ‘내부자들’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당초 ‘내부자들’은 시즌 1과 2로 나뉘었으나 12부작으로 한 번에 가기 위해 대본 수정 및 정리 중”이라며 “12부작이 되면서 촬영 일정이 길어지게 됐고 차기작 스케줄로 인해 송강호는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명의 웹툰과 영화 속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예정인 ‘내부자들’은 1980~1990년대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미스티’ ‘부부의 세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성민·구교환·수애·이무생·신승호·김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던 바 있다.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배우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를 맡을 계획이었지만 결국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작진은 송강호를 대체할 다른 배우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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