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내일 개막

김상협 2025. 7. 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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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불리는 '위키드'의 내한 공연이 내일(12일) 개막된다고 공연제작사인 에스앤코가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은 내일 개막돼 오는 10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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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불리는 '위키드'의 내한 공연이 내일(12일) 개막된다고 공연제작사인 에스앤코가 오늘(11일) 밝혔습니다.

2012년 한국 초연 이후 13년 만의 내한 공연입니다.

'위키드'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를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바탕으로 유쾌한 스토리와 깊이 있는 철학까지 담아낸 작품이라고 에스앤코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엔 12.4미터 규모로 연기를 뿜어내는 거대한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수천 개의 비눗방울과 함께 등장하는 글린다의 버블 머신, 엘파바의 짜릿한 플라잉, 350여 벌의 의상이 펼쳐지는 무대는 물론 '디파잉 그래비티', '파퓰러', '포 굿' 등 스티븐 슈왈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발의 선한 마녀 '글린다' 역에는 '겨울왕국'에서 '안나' 역으로 주목받았던 엔터테이너 코트니 몬스마가, 영리한 초록 마녀 '엘파바' 역엔 첫 주연을 맡은 셰리든 아담스가 캐스팅됐습니다.

거장 스티븐 슈왈츠가 작사-작곡을, 위니 홀즈맨이 극본을, 조 만텔로가 연출을 맡았으며 토니상을 3차례 수상한 무대 디자이너 유진 리와 토니상과 드라마데스크상을 수상한 의상 디자이너 수잔 힐퍼티가 합류했습니다.

'위키드'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로 9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대 흥행 2위, 최장기 뮤지컬 4위를 달성한데 이어 전 세계 16개 나라에서 7천만 명 이상이 관람해 60억 달러, 우리돈 8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토니상과 그래미상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100여 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영화화된 동명의 작품은 아리아나 그란데, 신시아 에리보가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약 7억5천만 달러, 1조원이 넘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중 역대 최고의 박스오피스 기록입니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은 내일 개막돼 오는 10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에스앤코·클립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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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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