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폭탄테러 협박 피해 고백 "스토킹은 정신적 살인"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연이은 폭발 협박 피해를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2017년 에이핑크는 쇼케이스 및 음악방송 등 여러 차례 폭발 협박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진 수상한 챌린지 영상이 소개된다.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쫓아 달리는 모습이 담긴 기묘한 영상이 '#안전귀가서비스'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영상을 본 윤보미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폭탄 테러 협박 사건을 떠올리며 "스토킹은 정신적 살인 행위"라고 울분을 토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에이핑크는 2017년 활동 당시 컴백 쇼케이스와 KBS2 '뮤직뱅크' 등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협박 피해를 받았다. 그룹 뿐만 아니라 멤버 박초롱과 손나은 정은지 등 개개인의 일정에도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셀프주유소에서 70대 직원의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밟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한 남성의 만행을 다룬다. 직원의 응대가 늦었다는 이유로 사무실까지 집요하게 따라가 폭행한 남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거야?"라며 기막혀했고, 프로파일러 권일용 역시 "평생을 저렇게 사는 거지"라고 혀를 찼다. 이후 남성과 동행했던 여성 일행이 70대 직원에게 내뱉은 발언이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낼 예정이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점점 더 악랄해지는 보험사기 범죄를 파헤친다. 무려 17명의 공범이 중증 지적 장애인을 보험사기에 이용한 사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경악에 휩싸였다. 보험사기에 이용된 중증 지적 장애인들은 5~8세 수준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범은 지적 장애인들이 달리는 차량에 뛰어들 수 있게 예행연습까지 시키는 잔혹함을 보였다.
심지어 한 지적 장애인의 발을 자동차로 세 차례나 짓밟아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히는 끔찍한 범행에 김동현은 "살인죄 아니야?"라고 격분했다. 게다가 지적 장애인을 보험사기뿐 아니라 성 착취 대상으로까지 이용했다는 사실에 박하선은 "사람으로도 안 보는 것이다. 실험용 쥐도 아니고"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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