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수혜 기대에 태양광 관련주 '들썩'…OCI홀딩스 14%↑[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재명 정부가 전날 오후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태양광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OCI홀딩스(010060)는 전거래일 대비 11.19% 오른 9만 34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솔루션(009830)(7.93%), 대명에너지(389260)(7.66%), 파루(043200)(4.85%),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3.68%) 등도 상승 중이다.
정부는 RE100 산단 조성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업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여기에 전날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태양광 산업 관련 연구기관, 공급망 기업 등과 함께 태양광 재생에너지 분야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열면서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OCI파워 등 참석 기업들은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 △국내 태양광 보급 확대 △태양광 핵심 기술개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신상훈 단장은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 전력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국내 기업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수용성과 안전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전체 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발전 비율은 61%를 차지한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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