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 ‘치유의 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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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처음으로 '치유의 숲' 조성이 추진, 관심을 모은다. 원주시는 동화마을 수목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키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주 치유의 숲 조성의 도 지방이양사업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 건강산업, 웰니스 관광 등을 표방하는 원주시에 있어 치유의 숲은 갖춰야 할 필수 시설"이라며 "도비 등 재원이 확보되면 조속히 추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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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 지방이양사업 반영 도전
도의원 간담회서 협조 요청도
원주에 처음으로 ‘치유의 숲’ 조성이 추진, 관심을 모은다.
원주시는 동화마을 수목원에 ‘치유의 숲’을 조성키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동화마을 수목원은 지난 2020년 문막읍 동화리에 문을 연 원주 최초이자, 유일의 공립수목원이다. 전체 면적이 146㏊로 국내 9번째 큰 규모와 약 1132종에 달하는 다양한 수종을 자랑한다. 지난 한해 7만9500명이 다녀가는 등 매년 수만명이 찾는 여가·휴식공간으로 치유의 숲 조성 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치유의 숲은 수목원 일부 구역을 활용해 ‘명상원’, ‘오감체험장’, ‘유아숲놀이터’, ‘치유의 숲길’, ‘물놀이장’, ‘숲속 작은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50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이양사업 반영에 거듭 나서고 있다. 지방이양사업 선정시 총 사업비의 65%를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도에 신청해 고배를 마셨지만 올 2월 재도전에 나섰으며, 최근 도의 현장 방문까지 진행됐다. 결과는 오는 10월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원주권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주 치유의 숲 조성의 도 지방이양사업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사업이 반영되면 내년 건축기획 용역, 건축 설계공모, 조성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밟아 2027년 착공, 2029년 말 치유의 숲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 건강산업, 웰니스 관광 등을 표방하는 원주시에 있어 치유의 숲은 갖춰야 할 필수 시설”이라며 “도비 등 재원이 확보되면 조속히 추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수목원 #동화마을 #지방이양사업 #원주시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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