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복지재단, 시각장애인 위한 미술치료 전시회 개최… “촉각으로 느낀 마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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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복지재단이 마음으로 손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광명복지재단 산하 시각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삼애배운터'에서는 지난 8일과 9일 특별한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미술치료 예술 작품을 소개하며 치유와 성찰의 의미를 담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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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의미와 감동 직접 나눠요"

광명복지재단이 마음으로 손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광명복지재단 산하 시각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삼애배운터'에서는 지난 8일과 9일 특별한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미술치료 예술 작품을 소개하며 치유와 성찰의 의미를 담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작품을 손끝으로 빚어가며 자신 내면의 감정과 변화의 흐름을 촉각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여정을 겪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미술치료는 생소하고 도전적인 영역이지만 시각적인 결과보다는 창작 과정에서의 내면 변화에 집중한 이 전시는 관람객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전시회에는 광명복지재단 대표이사인 명선목 이사장이 축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장애를 넘어선 예술의 힘과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 작품을 만든 참여 작가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지며 창작의 의미와 감동을 직접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삼애배움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예술은 충분히 열려 있는 영역이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예술을 통한 자아 발견과 치유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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