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나라장터 계약정보 악용 범죄 대응 방안' 외신에 소개

박찬수 기자 2025. 7.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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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나라장터에 공개된 계약 정보를 악용해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고액의 물품 대납 등을 요구하는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조달 기업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10일 밝혔다.

또 조달청은 나라장터를 이용하여 계약을 체결한 조달기업에게 사칭범죄 주의 안내 메일을 발송하고, 협회, 관련 조합 등 유관기관 등에도 예방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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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조달청 대변인(왼쪽 두 번째)이 10일 코시스 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은 나라장터에 공개된 계약 정보를 악용해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사칭해 고액의 물품 대납 등을 요구하는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조달 기업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기 행위는 나라장터 내 공개된 계약 정보를 이용해 특정 업체에 접근해 공공기관 및 지자체 위조 공문서나 직원 명함을 보내 신뢰를 확보한 뒤 업체와 정식 계약을 유도하는 행위이다.

이에 조달청은 사기 피해 신고 코너 신설 등 사기 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나라장터 첫 화면에 공공기관 사칭 사기 피해사례 및 범죄 수법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피해 신고 접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 조달청은 나라장터를 이용하여 계약을 체결한 조달기업에게 사칭범죄 주의 안내 메일을 발송하고, 협회, 관련 조합 등 유관기관 등에도 예방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철웅 조달청 대변인은 이날 코시스 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나라장터 악용한 피싱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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