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동반 요가를" 부산관광공사, 해양관광 프로그램 운영

원동화 기자 2025. 7. 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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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피트니스·수상 휠체어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 공략
부산관광공사, 스타트업과 함께 여름철 해양관광 콘텐츠 다변화
[부산=뉴시스] 복지플랜 주식회사가 자체 개발한 '수상 휠체어'를 활용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무장애 해양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기업들이 여름철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반려견 교육 기업 '퍼피풀(PUPPYFULL)'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해양치유형 웰니스 프로그램 '풀빛저녁'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7월과 8월에도 운영한다.

국제 자격을 갖춘 강아지 피트니스 코치와 해양치유 요가지도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신체 회복과 심신 안정을 주제로 ▲바디체크 ▲맨몸 피트니스 ▲반려견 동반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플랜 주식회사는 기술개발(R&D)를 통해 자체 개발한 ‘수상 휠체어’를 활용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무장애 해양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배리어프리 콘텐츠를 기획·운영 전문 기업이다. 부산관광공사, 고창군청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서 무장애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해양치유 프로그램부터 장애인·고령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포용적 무장애 해양레저 관광까지, 이제는 여행이 단순한 휴양을 넘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약자 배려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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