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 위해" 광주FC, 유니폼 경매수익 전남대병원에 기탁

변재훈 기자 2025. 7. 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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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전남대병원은 광주FC가 특별유니폼 판매 수익금 700만원을 어린이 환자 치료비에 보태달라며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전남대병원 제공)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K리그 프로축구단 광주FC가 팬 참여로 조성된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

전남대병원은 광주FC가 특별유니폼 판매 수익금 700만원을 어린이 환자 치료비에 보태달라며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광주FC는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 5월5일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폼폼푸린' 캐릭터가 담긴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 뒤 경매로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 어린이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신 전남대병원장과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 주장 이강현 선수가 참석했다.

광주FC구단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부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광주FC의 소중한 기부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남대병원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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