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바이포엠 산하 ABM COMPANY와 전속계약
소속사 "믿고 보는 배우에서 리디자인된 아이콘으로 브랜딩할 것"

ABM COMPANY(에이비엠 컴퍼니)는 8일 엄지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면서 "그는 그간의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연기 내공으로 이미 신뢰받는 배우다. 앞으로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람 엄지원의 퍼스널 브랜드를 확장시킬 타이밍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ABM COMPANY는 배우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의하고 리디자인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향후 엄지원을 믿고 보는 배우에서 리디자인된 아이콘으로 브랜딩 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은 '불량남녀' '소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미씽: 사라진 여자' '마스터', 드라마 '방법' '산후조리원' '작은 아씨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민옥 역을 맡아 적은 분량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고,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마광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엄지원은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몸담고 있었지만, 최근 해당 회사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ABM COMPANY에서 새출발하게 됐다. 그동안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친 그가 새로운 회사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ABM COMPANY는 콘텐츠 제작사 바이포엠 스튜디오가 직접 설립한 배우 전문 레이블로,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배우의 정체성을 브랜딩하는 전략형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표방한다.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최근 영화 '소방관' '승부' '히트맨2' 등을 선보이며 국내 콘텐츠 산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신인 배우 중심의 인큐베이팅 시스템과 기존 배우의 리디자인의 전략을 함께 가져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러브버그' 민원 1만 돌파 기세…서부지역 많아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여풍' 서울시…5급 이상 여성 관리자 43% '역대 최다'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국민의힘, 혁신위 좌초에 멀어진 쇄신…"예견된 수순" - 정치 | 기사 - 더팩트
- 검찰개혁·조작기소 '쌍TF' 띄운 與…'검찰 해체' 동력 확보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오늘의 날씨] '낮 최고 36도' 서울이 가장 더워…일부 소나기 - 생활/문화 | 기사 - 더팩트
- [IP에 기댄 스크린②] 데이터 확보·원작자 존중…재탄생 과정은? - 연예 | 기사 - 더팩트
- 알리바바닷컴, 韓 B2B 셀러 모은다…'신뢰 장벽' 넘을까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수입차 전동화 리포트⑥] '테슬라·폴스타·BYD'…접점 확대로 승부수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