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가 천재를 낳았네"…이천수 12세 딸, 美 AP 심리학 '만점'

마아라 기자 2025. 7.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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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부부와 딸 이주은양. 사진은 2022년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 /사진=머니투데이 DB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딸이 미국 영재 양성 프로그램 합격에 이어 AP 심리학 시험에서 만점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7일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 너무 멋져. 항상 점수로 증명해주는 너, 정말" "AP 심리학 5점 만점"이라는 글과 함께 딸 주은양 AP 심리학 시험 결과 페이지를 공유했다.

AP(Advanced Placement)는 미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과목을 미리 듣고 일정 점수 이상을 받게 되면 '칼리지보드'라는 기관에서 이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주은은 2013년생으로 만 12세 나이에 AP 심리학에서 만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하은은 "아시아 최연소 5점일 거란 지인 말. 우리 딸이 받으니 난 쉬운 건 줄 알았는데, 저녁 메뉴 바꾸러 갑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수 역시 "내 딸 축하해. 주은이가 결과 보고 엄마랑 우는 걸 보니 아빠는 너무 감격해서 기분이 좋더라. 정말 수고했어 내 딸. 사랑하고 사랑해요. 아빠는 기도하면서 뒤에 있을게"라는 글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축하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12살 딸 주은의 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최근 이천수와 심하은의 딸 주은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인 CTY에 합격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유명한 영재 교육 중 하나로,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국대가 천재를 낳았네" "이천수 심하은 정말 뿌듯하겠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하은과 이천수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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