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경북 평생교육 컨퍼런스 성료…"지역 격차 해소하자"

곽성일 기자 2025. 7.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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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이 지역 살린다"…경북 22개 시·군 협의회 한자리
경북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힘…우수사례 공유·정책 논의
지난 4일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 4일 포항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에는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1부 공식 행사에서는 우수 시·군 협의회와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 평생교육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컨퍼런스를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2부에서는 이석희 경상북도 정책자문관이 '경상북도 평생학습 추진 전략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책 방향과 현장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 설립된 전국 최초의 마을 중심 민간 평생교육단체로, 22개 시·군 3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학습 기반 확충과 교육 소외 지역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가 도내 시·군 간 우수사례 공유와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간 격차 해소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