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뭉쳐야 간다 시즌11 인터뷰 심사 성료로 9개 팀 최종 선정

최승세 기자 2025. 7. 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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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가 재학생 전공직무투어 프로그램 '뭉쳐야 간다 시즌11'의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9개 팀(총 34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뭉쳐야 간다'는 재학생들이 최대 70만 원의 여행지원비를 받아 직접 기획한 일정에 따라 전공과 관련된 기관, 박람회, 박물관, 지역 행사 등을 탐방하며 전공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오산대의 대표 비교과 프로그램이고, 자기주도적 기획과 실행, 팀워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전공 체험을 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시즌11에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해 사회, 문화, 산업, 교육 등 폭넓은 주제로 탐방 계획을 제안했으며, 전공 연관성, 기획 완성도,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9개 팀 모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인터뷰 심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발표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 참가자들은 실현 가능한 일정과 진지한 태도로 심사위원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은 7일부터 8월 17일 사이 팀별 일정에 따라 국내 각지를 탐방하며 전공 관련 체험 활동을 수행한다.

이어 활동 결과를 보고서와 5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입학홍보처 권영탁 처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탐방 계획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주도형 전공직무투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팀은 탐방 활동 후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최종 결과발표회를 다음달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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