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청소년 건강관리' 업무협약
전민영 기자 2025. 7. 6. 15:05

청소년의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보건의료 분야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인천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이 손을 잡았다. 시교육청은 지난 4일 인하대 의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이 추진하는 '인천 청소년 보건·의료 주인 되기' 정책과 인하대 의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RISE)' 사업을 결합한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특히 교육청과 의과대학이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사례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양 기관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교육청과 대학이 마음을 모아 협력하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학교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교육 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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