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 ‘강원에서 살아보기’ 성료

도시민의 안정적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최근 삼척에서 진행된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5년 삼척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강원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일정기간 희망지역에서 거주하며 영농 실습 및 주민 교류 등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 및 연수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원덕읍 산양마을에서 서울·경기권 도시민 5가구 7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3가구 3명이 삼척시로 주소를 이전해 실제 정착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감자와 옥수수 등 작물 재배와 영농 체험을 비롯해 선도 농가 및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 조언과 정보를 얻었다. 또 새로운 농업인을 위한 영농 기초 기술 교육을 이수하고 팜파티 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추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선양마을 운영자는 “짧은 기간이었으나,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재능기부 덕분에 마을이 더욱 활기를 띠게 돼 뿌듯했다”며 “앞으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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