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교육·평생학습 지원 통합 행정 '시동'
정재훈 2025. 7. 4. 10:21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인재양성과 평생학습을 통합한 정책 모델을 전국 최초로 도입, 본격 추진한다.
4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기존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을 통합한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출범한 것을 시작으로 청소년 교육과 평생학습을 통합한 교육 모델을 시행한다.
도시교육재단 출범을 필두로 한 통합 교육 모델 수립은 청소년정책과 평생학습정책을 전면 개편해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프레임을 새롭게 구축한 전국 첫번째 사례다.
세대 간 소통과 전 생애 학습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현하고 재단을 통해 정책 기획부터 조직 운영, 예산 구조까지 일원화하는 지방정부 주도의 교육정책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교육재단은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 연계 학습 프로그램, 공동프로젝트형 교육 등 마을 기반 참여형 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한 프로그램 연계를 넘어 실행 체계 전반을 통합했다는 점에서 전국의 타 지자체들로부터 유사 정책 도입을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배움은 특정 세대만의 특권이 아니고 모든 시민이 함께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이번 통합 정책은 시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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