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다른 차량 들이받더니 그대로...인도 덮치며 4명 사상 '날벼락'

YTN 2025. 7. 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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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경찰이 인도에 가림막을 치고 분주히 움직입니다.

가림막 뒤에는 택시 한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서울 방학동에서 택시가 버스 정류장 근처 인도로 돌진한 건 오후 4시 20분쯤입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보행자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택시 운전자 60대 남성 A씨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택시 승객 1명과 자전거를 타던 시민 1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목격자 : 너무 무섭죠. 다 무서운데, 시민분들이 다 몰려서 심폐소생술하고 응급 처치를 해서 했는데도 잘 안되더라고요.]

앞서 지난 1일 서울 상암동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벤치에 앉아있던 시민 1명이 숨졌고,

다음날에는 강원도 강릉 대관령휴게소에서 SUV가 식당가로 돌진해 16명이 다쳤습니다.

두 사고 모두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조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택시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혜경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화면제공 | 서울 도봉소방서

자막뉴스 | 이 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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