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로컬브랜딩 공모사업은 댐 주변 지역 수변 공간과 지역 고유 자원을 결합해 재정 지원은 물론 신규 비즈니스 창출까지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민간기업,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선정 사업은 △도산면 예끼마을을 거점으로 한 '안동 트래빌리지(Trevillage) 프로젝트'(인구정책과)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를 친수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안동댐 리:바스(Re:Bass) 프로젝트'(신성장산업과) △임하댐 인근 망천리 일대에 모듈주택과 스마트 농업을 결합하는 '망천 숲당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관광인프라과)이다.
특히 '망천 숲당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수자원공사의 댐 지원사업에도 동시 선정돼 총 5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과 각종 개발 규제로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었던 안동댐과 임하댐 일대를 안동만의 독창적인 자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며 "댐 주변 지역 고유 자원과 수변 경관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안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청년 인구 유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