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가득한 '작은결혼식'…대전 유성구 예비부부 3쌍 모집
김기태 기자 2025. 7. 1. 17:18
유림공원서 유성국화축제 기간 웨딩마치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대에서 열린 유성국화축제 모습.2024.10.2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가을 개최되는 제16회 유성국화축제 기간 중 ‘국화 향이 가득한 작은 결혼식’을 진행한다.
1일 구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 청년의 결혼을 장려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혼식은 유림공원 국화축제장에서 진행되며, 드레스·턱시도·사회·축하 공연 등 결혼 전반을 무료로 지원한다.
예식은 10월 19일 오전·오후·야간 각 1쌍씩 3쌍을 대상으로 하객 100명 이하의 간소한 결혼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결혼 적령기의 예비부부이며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서는 이메일·팩스 또는 유성구 녹지산림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의 대표 축제인 국화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결혼식인 만큼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결혼식이 젊은 세대에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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