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천공 '윤석열 옳고 이재명 틀렸다'… 정신 나간 역술가"
김다솜 기자 2025. 7. 1. 10:4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관련 사건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신병 확보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스승이라는 역술인 천공이 '7월이 오면 윤석열이 좋아진다'고 했지만, 오히려 구속 영장이 청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박 의원은 "조은석 내란 특검과 민중기 김건희 특검이 누가 빨리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구속할지 경쟁하리라 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내란-김건희-채해병) 3대 특검이 다 윤석열, 김건희와 관계가 있다. 어느 특검에서 먼저 윤석열, 김건희 신병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수사 주도권이 (그쪽으로) 완전히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정도 되면 어디서든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본다. 쇠도 달궈졌을 때 쳐야 한다"며 다음 주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역술인 천공이 유튜브 인터뷰에서 '윤석열이 옳고 이재명이 틀렸다'며 '7월이 오면 다시 윤석열은 좋아진다'라고 하더라. 윤석열, 김건희 내외가 이런 정신 나간 사람, 소위 역술가를 스승이라고 믿고 (극우) 유튜브만 봤기 때문에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윤 전 대통령을) 빨리 세상과 격리해주는 것이 대한민국에 평화가 온다"며 빨리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할 것을 특검에 주문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무정자증'인데… 아내와 상간녀의 아이, 둘다 '혼외자'였다 - 머니S
- "낯선 여성과 모텔 갔지만 불륜 아냐" 주장한 남성, 혼자서 웃은 이유 - 머니S
- 13살 딸 앞에서 불륜→가출 엄마… 20년 만에 찾아와 '현금 절도' - 머니S
- "돌았어? X끼야"… 점검비 5000원에 분노한 남성, 아이 앞 '난동' - 머니S
- 남편 출장 틈타 전남친에 '집에서 술 먹자' 꼬신 아내… "역겨워요" - 머니S
- 계엄 후 '유령 선포문' 급조… "한덕수, 서명했다가 '없던 일' 요청" - 머니S
- [단독] 신한카드, 스테이블코인 참전… 카드업계 첫 상표권 출원 - 머니S
-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삼성·LG전자… 수요부진 여파에 '흐림' - 머니S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하루 전 협상 극적 타결…사측 양보 통했다(종합) - 동행미디어 시대
- [속보] 삼성전자 임금 6.2% 인상…DX부문에 600만원 상당 자사주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