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반응 엇갈려
김지훈 2025. 7. 1. 10:26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을 놓고 지역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성명을 통해 "이 후보자가 총장 시절 충남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과정에서 보인 비협조와 한밭대와의 통합 과정에서 보여준 일방적·권위적 행태는 협의와 조정 역량이 필요한 교육부장관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전인교육 전면화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재명 정부 역시 이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교육을 기능주의로 접근하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각에선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에서 지역 유일한 인선이라는 점과 함께 이 후보자의 개혁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 등을 높이 평가해 교육 개혁 등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분위기입니다.
문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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