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김명일 기자 2025. 6. 30. 21:39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당한 오씨를 불러 조사했다.
오씨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국민들이 힘든 상황에서 한 전 총리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를 즐겼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 등을 했다.
한 전 총리는 오씨가 허위 사실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오씨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매불쇼’, ‘김용민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의 3000만원 단순 사기 사건...검찰이 파헤치니 141억 ‘렌털 게이트’
- 광주일고 “배재고 선처해달라… 고교 야구장은 교육의 장”
- ‘무섭노’는 “사투리” 55.8%…“일베 표현” 16.7% [개혁신당 여론조사]
- 민변 변호사 10명 중 7명 “검사 보완수사권 전면·부분 존치해야”
- 구윤철 경제부총리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제점 보완 방안 협의 중”
- ‘대기업 초과이윤 어떻게 나누나’ 토론회, 결국 열린다
- 세광고 2학년 4번타자 이홍석 홈런... “무조건 정상 가겠다”
- [단독] 수출만 하던 국내산 폴스타 전기차, 내년엔 국내에도 판다
- 감사원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임명 때 후보 추천위 운영 부적정”… ‘불법 임명’ 주장은
-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기간 단축·지원 확대…상생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