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파트 월세 50만원 올라, 우울 찾아와” 월세살이 서러움 토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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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월세 대폭인상의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윤영미는 "역지사지는 분란있을 때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나의 불행을 역지사지의 저울로 재볼때도 필요한 것 같다"며 "그깟 월세 50만원...내가 좀 더 벌어보지 뭐. 그래봤자 1년에 600만원. 2년이면 천 2백만원. 까짓거 그 정도 돈 가지고 뭐 그리 지끈지끈 스트레스 받고 그러냐. 통도 좁게. 2년 후면 형편이란 건 어찌 바뀔지 모르는 거야. 월세를 탈출해 서울시내 내가 원하는 마당있는 작은 집을 사서 내 취향껏 고치고 있을지도 몰라. 생각의 방향을 조금 바꾸니 우울의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는듯 하다. 너 잘했어"라고 생각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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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월세 대폭인상의 속상함을 토로했다.
윤영미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 아파트 월세가 50만원 올랐다고 밝혔다.
윤영미는 "8년째 야금야금 오르더니 올해는 대폭인상했다"며 "월세살이 16년....전셋돈도 없어 월세를 살았지만 이렇게 월세살이가 길어질 줄은 몰랐다. 나는 어째 40년 넘게 직장생활에 프리랜서로 일했고 멀쩡한 남자와 결혼했건만 이다지도 늘 삶이 고단할까.."라고 털어놨다.
이 같은 소식에 우울이 찾아왔다는 윤영미는 "병원에 가서 진료결과를 보니, 부신호르몬과 코티졸 행복호르몬이 완전 바닥이란다. 그래서 우울하고 기운 없을거라고. 부신과 코티졸이 계속 떨어지면 파킨슨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고. 치열하게 살아 온 보상심리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다가 시골태생으로써 아버지 없이 자라온 한탄스러움에..끄 집어 내자면 고구마줄기마냥 인생의 쓴 뿌리가 꾸역꾸역 올라온다. 여기저기 지뢰밭"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윤영미는 "역지사지는 분란있을 때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나의 불행을 역지사지의 저울로 재볼때도 필요한 것 같다"며 "그깟 월세 50만원...내가 좀 더 벌어보지 뭐. 그래봤자 1년에 600만원. 2년이면 천 2백만원. 까짓거 그 정도 돈 가지고 뭐 그리 지끈지끈 스트레스 받고 그러냐. 통도 좁게. 2년 후면 형편이란 건 어찌 바뀔지 모르는 거야. 월세를 탈출해 서울시내 내가 원하는 마당있는 작은 집을 사서 내 취향껏 고치고 있을지도 몰라. 생각의 방향을 조금 바꾸니 우울의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는듯 하다. 너 잘했어"라고 생각을 전환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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