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박·옥길~역곡역 10A 버스노선 '공공관리제' 전환

전승표 기자 2025. 6. 30.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내일(1일)부터 범박·옥길동에서 역곡역을 연결하는 10A번 버스 노선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시는 버스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올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약 62억 원을 편성, 1일부터 10A번 버스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며 운행 대수를 4대에서 5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하루 56회에서 68.2회로 확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내일(1일)부터 범박·옥길동에서 역곡역을 연결하는 10A번 버스 노선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천시는 그동안 이용객은 적지만 반드시 유지가 필요한 △25번 △5-3번 △5-4번 △8번 △99번 △58-1번 △77번 △23-2번 총 8개 버스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해 인가된 운행 횟수를 준수하고 있다.

▲시내버스 10A 노선 변경 안내 ⓒ부천시
이를 통해 배차 간격이 안정됐으며, 버스 무정차와 난폭운전 민원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10A번 버스 노선은 2023년 3월부터 범안로를 경유해 역곡역을 연결하는 10번 버스 노선의 극심한 차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 운수업체 예비 차량 4대를 활용해 평일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해 왔다. 그러나 운수종사자 부족과 피로도 가중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버스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올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예산 약 62억 원을 편성, 1일부터 10A번 버스 노선을 공공관리제로 전환하며 운행 대수를 4대에서 5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하루 56회에서 68.2회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의 편도 운행 체계를 상시 왕복 운행 체계로 전환해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역 접근성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 중심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선개편 이용실태 온라인 설문조사’를 오는 7일까지 진행중이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 관내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하차문 내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석영길 시 대중교통과장은 “10A번 버스 노선은 시민 불편 개선을 최우선으로 운수업체와 수차례 협의해 정상화한 사례”라며, “앞으로 공공관리제를 확대해 서비스 품질 향상, 공공성 강화, 운수종사자의 안정적 수급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이 보장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