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 119원 기부 챌린지로 소방청에 4억5천만원 기부

강지은 기자 2025. 6. 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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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방관'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119원 기부 챌린지로 모은 기부금 4억5000만원을 소방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4억5000만원으로, 영화 유료 관람객 1인당 119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공상 소방공무원 치료기금으로 조성돼 소방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의 치료 및 회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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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출연진, 소방공무원 공상치료기금 기탁식
[서울=뉴시스] 허석곤 소방청장과 영화 소방관의 제작진 및 주연 배우 주원이 지난 27일 '소방공무원 공상치료기금 기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5.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영화 '소방관'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119원 기부 챌린지로 모은 기부금 4억5000만원을 소방청에 전달했다.

소방청은 지난 27일 곽경택 김독과 주연 배우 주원, 영화 제작사 관계자 등이 소방청을 찾아 '소방공무원 공상치료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4억5000만원으로, 영화 유료 관람객 1인당 119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공상 소방공무원 치료기금으로 조성돼 소방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의 치료 및 회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번 기부금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국민 385만여명의 참여와 응원이 담긴 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서울 홍제동 다가구 주택 화재 진압 중 건물 붕괴로 6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개봉 이후 소방관들의 희생과 일상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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