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 인권 교육 운영

박대로 기자 2025. 6.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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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매그넷고 전교생 대상
[서울=뉴시스] 금천구,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2025.06.29. (사진=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 법률 지식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

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 임금과 주휴 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인권 침해 유형을 다뤘다.

인권 침해 피해 발생 시 이용 가능한 외부 기관과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아르바이트나 일을 시작할 때 오늘 배운 노동법을 활용해 권리를 더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동일여자고등학교, 문일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노동 인권 교육을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사회생활에서 노동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권리를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고 존중 받을 수 있도록 노동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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