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화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115억 1위…박남서 전 영주시장 85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이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자 중 현직으로는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를 통해 밝힌 6월 수시재산 공개자료에 따르면 김 원장은 114억 8032만 원을 신고했다.
김 원장은 본인 명의의 충남 보령시 명천동 논 등 토지 2억 7978만 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등 건물 43억 6400만 원, 예금 36억 7294만 원, 비상장주식인 주식회사 승형 2만 4000주 등 증권 34억 2551만 원 등을 신고했다.
김 원장에 이어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이 79억 2891만 원,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이 45억 3328만 원을 신고하며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 부사장은 본인 명의의 경북 경산시 산 등 토지 21억 2531만 원, 배우자 명의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아파트 등 건물 25억 6781만 원, 예금 24억 7230만 원, 오리엔트바이오 주식 등 증권 10억 6958만 원, 도지코인 등 가상자산 47만 6000원 등을 신고했다.
양 원장은 강원 춘천시 소재 토지 4764만 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등 건물 19억 1398만 원, 예금 22억 5168만 원, 증권 1억 9454만 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875만 원을 신고했다.
가장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박남서 전 영주시장으로 84억 6254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윤혜정 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69억 3525만 원), 이충상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68억 5214만 원)의 재산이 많았다.
이날 공개된 수시공개자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의 신분변동자로 총 44명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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