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멘토링-이사 비용 지원 등 귀농귀촌 맞춤 지원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농촌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영농 환경,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경주시가 귀농·귀촌 최적지로 큰 주목을 받는 배경에는 올해로 19년째 운영 중인 ‘경주농업대학 귀농귀촌 과정’이 있다. 경주로 귀농 예정인 타 지역 도시민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농업 전문 인력 양성과 귀농·귀촌 정착률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주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 창업 기반 마련, 지역민과의 갈등 해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착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선배 귀농인의 현장 체험 교육, 귀농·귀촌인 이사 비용 및 주택 수리비 지원, 임시 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주시가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마련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고 지역 내에서 정착하고 싶은 마을과 농지, 주거지 등을 찾아보는 참여형 귀농·귀촌 교육으로 2024년 경주시 산내면 다봉휴양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와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웰컴팜 교육연구지원센터’ 건립에 발맞춰 2026년부터는 체류형 귀농인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 돌아오고 싶은 경주’ 실현에 박차를 가해 경주시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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