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잡아도 500억"…'애국가 소년' 임형주, 수익 공개

마아라 기자 2025. 6.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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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구체적 수입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EB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 팝페라의 선구자인 임형주가 출연해 혼자 사는 400평 대저택을 공개한다.

17세의 무명 신인이었던 임형주가 숱한 반대를 뚫고 역대 최연소로 노래하게 됐던 대통령 취임식 무대의 뒷이야기는 25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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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15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다. /사진=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구체적 수입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EBS, E채널 예능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 팝페라의 선구자인 임형주가 출연해 혼자 사는 400평 대저택을 공개한다.

2011년 이후 15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임형주는 오랜 고사 끝에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을 결정한 이유로 "이미 20살에 백만장자가 됐으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1986년생 임형주는 2002년 2월 예원학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뒤 2002년 5월 세계 최고의 명문 예술학교인 미국 뉴욕의 줄리아드 스쿨 예비학교 성악과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팝페라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임형주는 세계 각국의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이름을 떨쳤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2003년 조수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공연료 회당 1억원 돌파 기록을 세웠다.

임형주의 음반 계약금, 회당 공연료, 공연 횟수까지 그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자, 서장훈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억원 이상은 버셨을 것"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15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다. /사진=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는 2003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했다. 이때의 모습이 많은 국민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되며 임형주는 '애국가 소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임형주는 "당시 섭외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17세의 무명 신인이었던 임형주가 숱한 반대를 뚫고 역대 최연소로 노래하게 됐던 대통령 취임식 무대의 뒷이야기는 25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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