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복지재단, 무료 심리 회복 캠프…참여 청년 모집

곽안나 기자 2025. 6.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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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브릿지 어게인' 운영
▲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브릿지 어게인' 행복캠프를 운영한다. / 자료제공=인천서구복지재단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브릿지 어게인' 행복캠프가 열린다. 인천 서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을 겪은 청년들의 정서 회복을 돕는 취지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극 심리치료와 관계 회복 활동 등 감정 치유에 집중한다. 참가자들은 또래와 교류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상은 인천 서구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특히 자립이나 구직을 준비 중인 고립 경험자를 우선 선발한다.

재단은 지난 22일 모집을 마감했으나 수혜 폭을 넓히기 위해 대기자 명단을 추가로 구성할 방침이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상세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행복캠프로 청년들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길 바란다"며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복지재단은 고립 청년의 사회활동 시작과 자립역량 강화를 목표로 '브릿지 어게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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