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인물사전' 순회 전시 개시

이승호 2025. 6.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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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순회 전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핵심지역"이라면서 "일제의 역사 왜곡과 잘못된 소문이 그대로 전해져 지역의 숭고한 역사가 많이 묻혀 있다. 시민들과 지역 독립운동사를 되새기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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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안성시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순회 전시 '안성 독립운동 인물사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성시는 첫 전시를 17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했으며, 12월까지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순차적으로 돌 예정이다.

시는 안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스토리텔링 중심의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시는 △3·1운동 △문화 △의열 △의병 △국외 독립운동 등 모두 5개 분야 대표 인물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시한다.

분야별로 보면 3·1운동은 양성·원곡지역 만세운동 주도한 최은식 선생, 문화는 손기정 선수 일장기를 삭제한 신낙균 선생, 의병은 정미의병 참여와 유기 판매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한 김동식 선생을 조명한다.

또 국외 독립운동 분야에 광복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을 한 심광식 선생, 의열은 부민관 의거에 참여한 유만수 선생을 소개한다.

시는 모두 4개 면의 이동형 전시 상자에서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고, 관람객들은 스티커북 활동지, 미니 게임 등의 체험 활동을 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핵심지역"이라면서 "일제의 역사 왜곡과 잘못된 소문이 그대로 전해져 지역의 숭고한 역사가 많이 묻혀 있다. 시민들과 지역 독립운동사를 되새기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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