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111㎜ 폭우…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김기성 기자 2025. 6. 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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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20일 오전 7시 현재 경기도 지역 가운데 김포·고양 등 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연천·의정부 등 1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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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징검다리가 출입 통제되어 있다. 연합뉴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경기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20일 오전 7시 현재 경기도 지역 가운데 김포·고양 등 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연천·의정부 등 1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김포에는 111㎜의 폭우가 내렸고, 양주는 시간당 60㎜의 최대 시우량을 기록했다.

김동연 지사는 “재난 대응은 빠를수록 피해를 줄이고, 철저할수록 생명을 지킨다”며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시군에 전방위적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서울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자연재난과, 산림녹지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3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모두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한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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