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어르신 대상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만식 기자 2025. 6.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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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숲체원서 ‘숲길 따라 행복 마실’ 진행…숲 산책·염색 체험 등 정서 회복 도와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1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 '숲길 따라 행복 마실'을 운영했다.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 군위군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는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 '숲길 따라 행복 마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활용한 '2025 나눔의 숲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의 하나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일정은 숲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숲길 산책, 오감 자극 체험, 식물 색을 활용한 손수건 염색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어르신들이 17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참가 어르신들은 숲의 향기와 소리,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동에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차량 지원 서비스 '아름드리카'가 함께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정을 도왔다.

체험을 마친 어르신들은 "좋은 공기 마시며 이렇게 걸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직접 물들인 손수건이 예쁘고 뿌듯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만끽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자연을 마주하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