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예식장 40곳 더 늘린다

김하은 2025. 6.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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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치솟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40곳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우선 젊은 커플의 선호도가 높은 한옥과 한강 선착장 등 실내외 공공예식장 40곳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시는 '북서울꿈의숲'과 '시립대 자작마루' 등에서 공공예식장 25곳을 운영 중입니다.

참여 커플에 대한 혜택도 강화합니다.

최대 100만 원의 '스드메'(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과, 생활·육아용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 이내의 바우처, 커플 건강검진비와 예식 연출비 3백만 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 추천을 받은 공공장소 5곳 내외를 공공예식장으로 리모델링하고, 공공시설이 아닌 곳도 공공예식장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과 관련된 정보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 누리집(https://wedding.seoulwomen.or.kr)' 누리집과 스마트 서울맵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전화((☎1899-2154)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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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기자 (h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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