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여배우 만남' 주학년, 성매매 혐의 피고발

전재경 기자 2025. 6. 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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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학년. (사진 = 뉴시스 DB) 2025.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 성인 비디오(AV) 배우와의 사적 만남으로 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가수 주학년(26)이 성매매 혐의로 고발 당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주학년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인 측은 한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주학년이 일본 도쿄 체류 중 성매매를 했으며, 소속사 내부 확인을 통해 이를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주학년에 대한 정식 수사 착수를 요구하며, 보도된 정황상 그가 국외에서 성매매 후 대가를 지급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보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고 특기했다.

앞서 주학년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일각에서 제기된 성매매 등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편지에서 "2025년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37) 와 만난 사실은 시인하며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학년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에서 지인들과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아스카와 포옹 등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이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에 포착됐고, 해당 매체가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원헌드레드는 진상 파악 후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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