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 “큰 형, 기타 사주며 연습하라고 구타‥소심한 성격에 밥줄 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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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치현이 노래를 하게 된 뜻밖의 계기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가수 이치현은 "사실 저는 무대에서 노래할 사람이 아니었다. 끼는 많았는데 굉장히 소심해서 어릴 때 친척들이 노래 시키면 죽어도 안 했다"고 운을 뗐다.
이치현은 "밤 무대를 하다보면 성격은 정말 소심한데 콘서트가 아니다 보니 그냥 물끄러미 서서 연주를 하는 게 그리 민망하진 않았다. 그와중에 싱어가 나가서 제가 싱어도 맡게 됐다"고 노래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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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치현이 노래를 하게 된 뜻밖의 계기를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가수 이치현은 "사실 저는 무대에서 노래할 사람이 아니었다. 끼는 많았는데 굉장히 소심해서 어릴 때 친척들이 노래 시키면 죽어도 안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런 이치현이 노래를 시작하게 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고. 이치현은 "큰 형이 미술을 했는데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서 기타를 선물해줬다. 연습을 시키고 심지어 구타까지 했다. 그게 제 밥줄이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학 들어갈 때쯤엔 가세가 기울어서 기타를 들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치현은 "밤 무대를 하다보면 성격은 정말 소심한데 콘서트가 아니다 보니 그냥 물끄러미 서서 연주를 하는 게 그리 민망하진 않았다. 그와중에 싱어가 나가서 제가 싱어도 맡게 됐다"고 노래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4집 앨범이 나올 때까지 소심했다는 이치현은 "대학로에서 콘서트를 시작하면서 관객을 가장 많이 모은 팀이 앵콜 공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는데, 제가 공연을 한 날이 16년 만의 강추위가 몰아닥쳤을 때였다. 다행히도 콘서트는 팬들로 가득 찼고 저는 너무 긴장해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5팀 중에 1위를 하면서 봄에 다시 앵콜쇼를 했었다. 그 이후에 콘서트를 1000번 넘게 하다 보니 말주변도 늘더라. 나중에는 심지어 이야기를 더 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치현은 "소심함이 섬세함이 돼서 섬세한 음악을 하는 데에 밑거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세심한 노래를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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