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승민, 버버리의 신사로
이선명 기자 2025. 6. 17. 11:05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승민이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얼굴로 나선다.
버버리는 17일 “승민은 음악과 패션에서 경계를 허물며 개성을 표현해 왔다. 그의 진정성과 창의성, 혁신성은 버버리 창조 정신과 공명한다”고 밝혔다.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 승민은 아이코닉 트렌치코트와 체크 재킷을 입고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소화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Daniel Lee)는 “승민을 버버리 패밀리에 맞이해 기쁘다. 그의 열정과 스타일 감각이 협업 기대를 높인다”고 말했다.

승민은 “버버리 전통과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 앰버서더가 돼 영광이다. 여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승민은 스트레이 키즈 메인 보컬로 2018년 데뷔 이후 자작곡 중심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수상 및 ‘빌보드 200’ 1위 데뷔 이후 여섯 개 앨범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키며 세계적 인기를 유지했다.
버버리는 지난 9일 ‘버버리 페스티벌(Burberry Festival)’ 캠페인을 공개했다. 1990년대 영국 페스티벌 문화와 패션이 하나 되는 축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승민은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비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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