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안전·편의 다 잡았다… 여주휴게소 ‘맛있는 휴게소’ 명성 이어가

이홍재 기자 2025. 6. 16. 14: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여주휴게소(강릉방향)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특색있는 메뉴와 다양한 체험형 휴식공간, 강화된 안전시스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여주휴게소는 '맛있는 휴게소'라는 별칭에 걸맞게 다채로운 먹거리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인 '여주표고 품은 얼큰설렁탕'은 여주 특산 표고버섯과 국내산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베트남식 샌드위치 '시그니처 반米'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역 맛집인 여주 천서리 막국수와의 협업을 통해 본점 방문 없이도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안전한 휴게소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여주휴게소는 최근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주차장 환경개선, CCTV 증설, 비상벨 설치, 불법카메라 감지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 주변에는 질식소화포와 리튬소화기를 비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편의시설도 대폭 강화됐다. EX라운지에는 샤워실, 수면실, 세탁실, 안마의자,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주·야간 언제든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 확인도 가능해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를 운영하며, 수소충전소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는 "여주휴게소(강릉방향)는 맛과 안전, 그리고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갖춘 명소"라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