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가입 중단' 40일 만 '이심 한정' 영업 재개(종합)
양새롬 기자 김정현 기자 2025. 6. 16. 10:47
잔여 예약 고객 182만명…유심도 곧 재개될 듯
(출처 : SK텔레콤 뉴스룸)

(서울=뉴스1) 양새롬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16일부터 이심(eSIM)을 통한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신규 영업을 전면 중단한 지난달 5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이심을 이용한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측은 "전 유통망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유심 미교체 고객들에게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20일부터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을 도입해 유심 교체를 지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0시 기준 유심 교체 고객은 807만 명이고, 잔여 예약 고객은 182만 명이다. 일요일인 전날(15일) 5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
SK텔레콤이 20일 쯤 유심 교체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한 만큼 빠르면 이번주 중 유심을 통한 신규영업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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