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좀 열어주세요"…현관문 앞 비 홀딱 젖은 아기 라쿤
![[뉴시스]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이 집 문 앞에서 아기 라쿤 한 마리를 발견한 모습. (사진=데일리메일)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5/newsis/20250615000021466vwpp.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김영민 인턴기자 = 미국의 한 주택 앞에 비에 홀딱 접은 채로 서 있는 아기 라쿤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이 집 문 앞에서 아기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아기 라쿤은 전날 밤 내린 폭우 때문에 비에 젖어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집주인은 지역 동물관리관 사라 번스(Sarah Burns)에게 연락해 아기 라쿤의 구조를 요청했다.
번스는 "라쿤을 처음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흠뻑 젖은 채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말했다.
번스는 젖은 라쿤을 수건으로 감싸 레이든 야생동물 재활 센터로 옮겼고,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구리의 근황을 공유했다.
생후 약 2개월로 추정되는 이 아기 라쿤은 아직 야생으로 돌려보내기에는 너무 어린 상태였다.
아기 라쿤은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다행히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스는 "아기 라쿤이 재활 센터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재활이 완료되면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아기 라쿤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캐릭터 로켓과 닮아 주목받고 있다.
아기 라쿤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라쿤이 서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 "완전 로켓 이네", "아기 라쿤이 문앞을 지키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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