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스위스 국제학회 초청 강연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이 최근 스위스 취리히 발그리스트대병원과 첨단 의료훈련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학술대회 '2025 척추 내시경 아카데미 기본 교육과정'에 특별 초청 권위자 강연자로 참가했다고 14일 병원 측이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학회는 내시경 척추 수술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전형 국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회엔 각국의 척추 내시경 전문가들이 최신 수술 기법과 교육법을 공유하기 위해 자리했다.
박 원장은 '합병증 관리' 세션 주 발표자로 나서 25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내시경 척추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로 경막 손상, 과도한 압력, 출혈 조절 실패, 시야의 한계, 수술 부위 착오(미스 레벨) 등을 제시했다. 또 그는 이들 문제에 대한 예방 전략과 실시간 대응 방법, 수술 후 환자 관리에 이르는 개선책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
박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수술 입문전략을 주제로 한 권위자 특별강연에선 기초 지식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번 학회 초청 강연은 한국 척추 수술 분야 임상과 교육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세계 의료계에 한국의 척추 내시경 기술력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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