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외도·연애 때부터 폭행"…은종, 결혼 6년 만 파경 고백

싱어송라이터 은종(31)과 윤딴딴(35)이 파경을 맞았다.
12일 은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윤딴딴과 협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은종에 따르면 윤딴딴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으며 현재 정신적 신체적 피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다.
은종은 "남편과 연애 시절부터 감정싸움이 격해질 때면 신체에 손상이 발생할 정도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로 이어진 일들이 있었다. 그런 모습을 인지하고서도 서로의 믿음을 갖고 결혼했다. 하지만 문제들은 반복됐다"라고 윤딴딴의 폭행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왔으나, 한 차례로 정리되지 않은 외도와 그 이후 감정싸움 속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인해 관계는 더 이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됐다. 그 과정은 상간 소송과 별거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은종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며 "이 기록이 또 다른 갈등이나 상처로 번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저와 가까운 이들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기록의 의도가 변질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14년 나란히 데뷔한 은종과 윤딴딴은 5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다. 은종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OST에, 윤딴딴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다시 만난 세계', '더 패키지' 등의 OST에 참여했다.
윤딴딴은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리며 "그녀(은종)의 속을 많이 썩였다. 여자 문제, 성격 문제, 말실수, 행동 실수 등 참 다양한 루트로 그녀의 속을 뒤집어 놨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윤딴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은종과 함께 찍었던 영상 등이 남아있다.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은종씨 힘내세요" "작년 여름 콘서트 때 엄청 힐링 받았는데…. 가족한테 막하시는 분이셨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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