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임대주택 고령층 가구 돌봄 협약
윤혜경 2025. 6. 11. 17:25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층 가구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도 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입주민에게 정기 안부전화를 시행하는 것으로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독세대, 가족 또는 이웃과 교류가 적은 어르신에게 맞춤형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속 위험 징후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LH는 사업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이용신청을 지원하고,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은 AI 안부전화 시스템 운영 및 필요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후속조치를 수행한다.
어르신에게는 일주일에 1회 약속된 시간에 안부전화를 거는데, 만일 3회 이상 전화 수신이 없다면 담당자 전화 등을 통해 확인 후 행정복지센터 확인, 방문 등의 조치로 이어진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는 “고령층 비율이 높은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특성을 고려해 노인 대상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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