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2시 의총 일방적 취소…김용태에 뒤늦게 통보

김하희 2025. 6.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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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개혁안과 지도부체제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던 오늘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총을 계속 진행할 경우 당내 갈등과 분열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단 우려 등을 고려했고, 오는 16일 신임 원내지도부가 논의를 이어가는게 타당하다고 본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의총 취소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측에 사전 통보나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당 개혁 의지를 거듭 밝히며, 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당론 반대 무효화 등 5개 개혁안을 받을 것인지 여부를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