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그 섬에 가고 싶다… 원산도·삽시도·웅도·대난지도·죽도·가의도

김동근 기자 2025. 6. 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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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아름다운 '6개 섬'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휴가철이 기다려지는 여행지다.

다섯 개 산봉우리가 감싸는 오봉산 해변은 맨발 산책과 맛조개 잡기 등 서해안 특유의 자연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삽시도-4개의 해변이 서부와 남부에 위치한 섬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섬이 드러나는 면삽지, 천연샘물인 물망터 등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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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여름휴가철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죽도.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웅도. 행정안전부 제공

충남지역 아름다운 '6개 섬'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휴가철이 기다려지는 여행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섬의 가치를 알리면서 방문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8월 8일 섬의 날'의 의미를 담은 88개를 발표했다.

도내는 5개 시군 6개(보령시-원산도·삽시도, 서산시-웅도, 당진시-대난지도, 홍성군-죽도, 태안군-가의도)가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대난지도-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해 이름이 지어졌다. 굴과 바지락이 대표 특산물이다.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가 서식하는 청정해역이다 △원산도-국내 최장 해저터널로 육지와 이어져 있다. 갯벌 체험과 낚시, 야영까지 즐길 수 있다. 다섯 개 산봉우리가 감싸는 오봉산 해변은 맨발 산책과 맛조개 잡기 등 서해안 특유의 자연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삽시도-4개의 해변이 서부와 남부에 위치한 섬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섬이 드러나는 면삽지, 천연샘물인 물망터 등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해변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웅도-조용한 어촌마을 정취와 풍부한 갯벌 생태, 붉게 물드는 해넘이 풍경이 어우러져 체험·힐링·감성여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숨겨진 보석 같은 섬이다 △죽도-수려한 풍경이 인상적이다. 우럭·대하·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이 사계절 내내 풍부하다. 대나무숲·등대·방파제 벽화 등 볼거리가 잘 조성돼 있다 △가의도-'서해의 하와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돌미역, 돌김, 다시마, 자연산 굴, 자연산 홍합 등 수산물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4일까지 방문인증이벤트도 벌인다. '워크온' 인증 챌린지로 섬 방문을 인증하거나, 개인 SNS에 섬 방문 사진과 함께 섬 이름 등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해 응모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중 개별안내할 예정이며, 상세한 여행정보는 '찾아가고 싶은 섬 누리집(island88.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원산도.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삽시도.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대난지도.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가의도.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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