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 CEO 내정
강경래 2025. 6. 10. 10:08

[파이낸셜뉴스] SK쉴더스는 민기식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를 신임 대표집행임원(CEO)으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말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민 대표 내정자는 30년 이상 보험·금융업계에 몸담으며 채널 재편과 디지털 경영혁신, 조직 안정화 등에서 두각을 보인 경영인이다. 푸르덴셜생명과 DGB생명에서 대표를 역임하며 업계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KB라이프생명 부회장 재직 당시에는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총괄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다수 기업에서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맡아온 민 대표 내정자는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리더십을 보유한 인물로 꼽힌다"며 "변화기에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성과를 창출해온 만큼 향후 회사에서 핵심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융합보안 등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기업이다. 민 대표 내정자는 이 같은 사업 구조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SK쉴더스는 지난해 매출액 2조원 돌파를 계기로 지능형 위협 대응체계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확장 등 중장기 과제를 추진 중이다. 최근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과 정보보호 관련 컴플라이언스 강화 흐름이 지속되면서 보안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도 더욱 부각된다.
이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 대표 내정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략적 통찰력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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