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돕는다…내달 '일자리 박람회' 개최

김한빈 2025. 6. 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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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서울시]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내달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중장년 구직자 5000여명과 중장년 채용 수요가 확인된 12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 취업 컨설팅과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내일설계관' 고경력 구직자와 단기·유연 일자리 채용 수요를 연결하는 '헤드헌팅·긱워커존' 중장년 대상 정책과 정보를 안내하는 '정보제공관'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구직 준비를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업 주도형 채용설명회는 지난해 2회에서 올해 9회로 확대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가 기대된다. 이날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사전 참여 신청과 입사 지원은 이날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입사 지원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원하는 기업에 지원해 면접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장년 채용 문화의 확산과 기업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 채용연계형 공공플랫폼 구축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새롭게 펼칠 기회"라며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도 주체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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