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채용관·설계관·헤드헌팅존 등 운영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음달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5’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박람회는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 △취업 컨설팅과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내일설계관 △고경력 구직자와 단기·유연 일자리 채용 수요를 연결하는 헤드헌팅·긱워커존 △중장년 대상 정책과 정보를 안내하는 정보제공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구직 준비를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중장년 채용 수요가 확인된 120개 기업이 참여한다. 그중 채용 규모가 크고 유망한 직종의 기업을 선별해 기업 주도형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
특히 기업 주도형 채용설명회가 지난해 2회에서 올해 9회로 확대돼 더 실질적인 채용 연계가 기대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 인사 담당자의 직무 설명 후 현장 면접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여 신청 및 입사 지원은 9일부터 50플러스포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참여 신청 시 희망자에게는 사전 취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박람회 당일 입사지원과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50플러스캠퍼스 상담센터의 취업 컨설턴트가 사전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기업 추천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장년 채용 문화의 확산과 기업 인식 개선을 유도하고, 채용연계형 공공플랫폼 구축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중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새롭게 펼칠 기회”라며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도 주체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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